남호 정지상 개성사팔척방(南湖 鄭知常 開聖寺八尺房)
우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四次 産業革命) 시대로 진입된 환경에서 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초연결(超連結)', '초지능(超知能)', '초융합(超融合)'으로 대표된다. 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하는데 이 용어는 2016년 6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Davos Forum)에서 포럼의 의장이었던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이슈화됐다. 당시 슈밥 의장은 "이전의 1, 2, 3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 환경을 혁명적으로 바꿔 놓은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 질서를 새롭게 만드는 동인(動因)이 될 것"이라..
더보기